등산 중이던 세 사람은 사고로 절벽의 한 로프에 매달리게 된다. 모두 죽을 수 밖에 없는 위기에서 아내는 남편이 매달린 로프를 끊어 자신과 다른 남자를 살린다. 아내는 살인죄로 법정에 서게 되고 그녀의 고백이 시작된다. 속도감 ....
1961-10-29
드라마, 미스터리, 로맨스
등산 중이던 세 사람은 사고로 절벽의 한 로프에 매달리게 된다. 모두 죽을 수 밖에 없는 위기에서 아내는 남편이 매달린 로프를 끊어 자신과 다른 남자를 살린다. 아내는 살인죄로 법정에 서게 되고 그녀의 고백이 시작된다. 속도감 있게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교차 구성이 훌륭한 영화로 와카오 아야코를 일본영화사의 큰 배우로 이끈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