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부터 패거리로 함께 자란 6명의 친구들 로이드, 게리, 제이슨, 콜, 켈리 그리고 젬마. 로이드의 출옥 기념 파티 겸, 해적 라디오 방송 ‘록드 FM’의 송신기를 달 겸 그들은 오랜만에 뭉쳐, 도심 외곽 버려진 건물 머 ....
2012-08-23
공포, 스릴러
어릴 적부터 패거리로 함께 자란 6명의 친구들 로이드, 게리, 제이슨, 콜, 켈리 그리고 젬마. 로이드의 출옥 기념 파티 겸, 해적 라디오 방송 ‘록드 FM’의 송신기를 달 겸 그들은 오랜만에 뭉쳐, 도심 외곽 버려진 건물 머시 포인트로 향한다. 오랜 시간 버려져 아무도 살지 않는 건물, ‘머시 포인트’. 낡고 음침한 건물에 겨우 송신기를 설치한 이들은 음악과 술, 마약이 함께 하는 파티를 시작한다. 하지만, 잠시 바람을 쐬기 위해 옥상으로 올라간 젬마가 사라지자, 나머지 친구들은 비어있다고 생각한 이곳에 자신들 외에 누군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어둠 속에서 그들을 목숨을 노리는 정체불명의 그림자. 이곳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아무도 살아 돌아갈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