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파르 주술사들이 ‘그림자의 책’ 안에 봉인했던 악령이 수천 년 만에 깨어난다. 악령은 자신을 봉인했던 부적의 막강한 힘이 어떤 사람의 몸에 깃들어 있음을 깨닫고 그 부적을 찾아 사람들을 하나씩 잔혹하게 죽이기 시작한다. ....
2013-11-14
모험, 판타지, 공포
몰파르 주술사들이 ‘그림자의 책’ 안에 봉인했던 악령이 수천 년 만에 깨어난다. 악령은 자신을 봉인했던 부적의 막강한 힘이 어떤 사람의 몸에 깃들어 있음을 깨닫고 그 부적을 찾아 사람들을 하나씩 잔혹하게 죽이기 시작한다. 우연히 부적의 힘을 갖게 된 볼란칙은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 목숨을 걸고 악령과 맞서 싸우기로 결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