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과 실망에 관한 이야기. 세기말을 앞둔 새해 전날, 스테판은 형과 함께 시대의 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스테판이 남몰래 사랑하는 오렐리도 그 자리에 있다. 그리고 바로 다음 날, 오렐리는 스테판에게 한 통의 편지를 건 ....
1998-01-01
판타지, 로맨스
첫사랑과 실망에 관한 이야기. 세기말을 앞둔 새해 전날, 스테판은 형과 함께 시대의 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스테판이 남몰래 사랑하는 오렐리도 그 자리에 있다. 그리고 바로 다음 날, 오렐리는 스테판에게 한 통의 편지를 건네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