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 멕시코. 인적 드문 산속에서 수인호송차에 타고 있던 한 수인이 살해되었다. 그 사건으로 제이 와그너가 28년의 형을 받았다. 제이는 알 수 없는 죄였다. 제이는 무죄를 밝히기 위해 탈옥하려고 그의 애인인 앤에게 부탁 ....
1975-05-21
액션, 모험, 스릴러
1971년 멕시코. 인적 드문 산속에서 수인호송차에 타고 있던 한 수인이 살해되었다. 그 사건으로 제이 와그너가 28년의 형을 받았다. 제이는 알 수 없는 죄였다. 제이는 무죄를 밝히기 위해 탈옥하려고 그의 애인인 앤에게 부탁한다. 앤이 넣어준 돈으로 간수를 매수하여 탈옥을 시도했으나 실패로 끝났다. 앤은 니크 콜른이라는 사나이를 찾았다. 돈이면 무엇이든지 하는 사나이였다. 그는 시스나기로 제이를 탈옥시키려고 했으나 또 실패했다. 그 후 니크는 단짝인 호크에게 여장을 시켜 형무소에 잠입시켰으나 그것도 간수에게 발각되고 만다. 한편 제이는 독방으로 이감된다. 최후의 방법으로 니크니 경찰 장관기로 위장해서 형무소 뜰에 착륙한다. 한편 밖에서는 호크와 미루나가 간수의 눈을 돌리게 하는 사이 니크는 건물 출구에 있는 제이를 구해 탈출에 성공하나 그들의 행선지에는 해리스 와그너 일당의 무서운 함정이 기다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