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한 숙녀 알렉스. 하지만 그녀는 술주정뱅이 여배우이다. 어느날 아침 알렉스는 자신의 침대에서 일어나면서 소스라치게 놀란다. 그녀의 곁에는 죽은 시체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 시체는 자신이 한번도 보지못한 전혀 ....
1986-12-25
스릴러, 미스터리, 로맨스, 범죄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한 숙녀 알렉스. 하지만 그녀는 술주정뱅이 여배우이다. 어느날 아침 알렉스는 자신의 침대에서 일어나면서 소스라치게 놀란다. 그녀의 곁에는 죽은 시체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 시체는 자신이 한번도 보지못한 전혀 생소한 남자이다. 그녀는 갑자기 전율을 느낀다. 그리고 그녀는 술김에 자신이 이 남자를 죽였을지도 모른다는 의혹감에 사로잡혀 공항으로 도망을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