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영화배우로 유명했던 사베리오 크리스포가 10년 전에 죽었다. 그의 네 명의 자식들은 서로 다른 부인들의 아이들이다. 그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되었다. 푸을리제라는 배우의 고향에서 서로 각기 다른 나라 출신인 자식들과 두 ....
2015-03-19
드라마, 코미디
이태리 영화배우로 유명했던 사베리오 크리스포가 10년 전에 죽었다. 그의 네 명의 자식들은 서로 다른 부인들의 아이들이다. 그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되었다. 푸을리제라는 배우의 고향에서 서로 각기 다른 나라 출신인 자식들과 두명의 미망인이다. 아버지가 유명한 배우였다는 존재에 대해서 알지 못하고 게다가 4번째 자식은 친자확인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들이 벌이는 해프닝이 가족과 사랑이라는 개념을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2016년 제8회 이탈리아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