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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자린

Nazarín (Mexico)

줄거리

브뉘엘의 또 다른 영화 "트리스티나"의 원저자이자, 톨스토이, 발작, 졸라, 디킨스와 비유되는 위대한 스페인 작가인 베니토 페레스 갈도스의 원작 소설을 각색한 작품. 브뉘엘은 19세기 스페인을 배경으로 한 원작과는 달리 "나자 ....

개봉일

1959-06-04

장르

드라마

브뉘엘의 또 다른 영화 "트리스티나"의 원저자이자, 톨스토이, 발작, 졸라, 디킨스와 비유되는 위대한 스페인 작가인 베니토 페레스 갈도스의 원작 소설을 각색한 작품. 브뉘엘은 19세기 스페인을 배경으로 한 원작과는 달리 "나자린"의 배경을 독재 정권이 지배하던 19세기말의 멕시코로 옮겨 그리스도의 계율에 따라 엄격하게 살고자 하는 성직자의 퇴락의 과정을 심오하게 그리고 있다. 이 영화에서 브뉘엘은 성직자 또한 인간임을 보여준다. 그런 점에서 옥타비오 파스는 이 작품이 '인간의 조건을 드러냄과 동시에 그것을 넘어서는 방법을 보여준다. 나자리오는 신을 잃어버렸지만 사랑과 형제애를 발견한다'라고 평했다. 이 영화에 담긴 그리스도에 대한 헌신, 신앙, 희망, 고통과 인간에 대한 사랑과 형제애에 대한 모호성 때문에 성직자들은 이 영화를 종교적인 영화로 받아들였고, 무신론자들은 이 영화를 신성모독을 보여주는 대표작으로 손꼽고 있다.

출연배우

Marga López

Francisco Rabal

Rita Macedo

Ignacio López Tarso

Ofelia Guilmáin

Luis Aceves Castañeda

Noé Murayama

Rosenda Monteros

Jesús Fernández

Ada Carrasco

Antonio Bravo

Aurora Molina

David Reynoso

Efraín Arauz

Blanca Marroquín

Isabel Vázquez

Socorro Avelar

Diana Ochoa

Manuel Arvide

Edmundo Barbero

Victorio Blanco

Amado Zumaya

Leonor Gómez

Lupe Carriles

Arturo Castro 'Bigotón'

José Chávez

Raúl Dantés

Felipe de Flores

Enedina Díaz de León

José Luis Fernández

Lidia Franco

Salvador Godínez

Cecilia Leger

Inés Murillo

Roberto Meyer

Pilar Pellicer

José Peña

Ignacio Peón

Salvador Terroba

Paz Villegas

Ramón Sánch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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