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미국 남부 테네시의 한 마을을 배경으로 합니다. 초로의 노인으로 홀로 살며 마을에서 떨어진 외딴곳에서 은둔생활을 하는 괴팍한 펠릭스 노인이 자신이 살아있는 동안 자기의 장례 파티를 열어 자신(펠릭스)의 얘기를 할 ....
2010-07-30
드라마, 미스터리, 코미디
1930년대 미국 남부 테네시의 한 마을을 배경으로 합니다. 초로의 노인으로 홀로 살며 마을에서 떨어진 외딴곳에서 은둔생활을 하는 괴팍한 펠릭스 노인이 자신이 살아있는 동안 자기의 장례 파티를 열어 자신(펠릭스)의 얘기를 할 사람을 초대하기로 합니다. 하지만 정작 얘기를 하고 싶은 사람은 자기 자신이었다. 그에 관해 마을에서 전해지는 여러 가지 흉흉한 이야기의 진위를 떠나 마을 사람들은 모두 그를 기피하고 가까이 하기를 꺼린다. 이제 주변의 이웃들도 하나 둘 나이가 들어 세상을 떠나가고 세상에 남은 것은 이제 아무것도 없다. 그에 대해 제대로 아는 사람도 친구도... 그가 마을로 나타나자 마을은 온통 그를 경계하지만 그는 장의사를 찾아간다. 이 영화에서 get low는 죽어서 땅속에 묻히는 걸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