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선장이었던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아버지와 그로 인해 힘들게 살림을 꾸려나가는 어머니, 아일랜드 독립군에 들어갔다가 팔을 잃고 엉치뼈가 부러진 아들. 이들 가족에게 먼 친척이 유산을 남겼다는 소식이 날아와 마음껏 돈을 ....
1929-12-30
드라마, 코미디
해군 선장이었던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아버지와 그로 인해 힘들게 살림을 꾸려나가는 어머니, 아일랜드 독립군에 들어갔다가 팔을 잃고 엉치뼈가 부러진 아들. 이들 가족에게 먼 친척이 유산을 남겼다는 소식이 날아와 마음껏 돈을 쓴다. 그러나 변호사의 계략으로 딸은 임신을 한 채 버려지고 그들에게 돈이 한푼도 남지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