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가득한 거리가 담긴 매력적인 화면을 가로지르며, <툭툭>은 압달라와 샤론 그리고 비카를 따라간다.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툭툭을 모는 이 소년들은 수염은커녕 운전면허도 없을 정도로 어리다. 경찰과 좀도둑들 그리고 다른 택시 ....
2015-04-26
다큐멘터리
햇빛 가득한 거리가 담긴 매력적인 화면을 가로지르며, <툭툭>은 압달라와 샤론 그리고 비카를 따라간다.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툭툭을 모는 이 소년들은 수염은커녕 운전면허도 없을 정도로 어리다. 경찰과 좀도둑들 그리고 다른 택시들에게 괴롭힘을 당하지만 소년들은 잠깐의 즐거움을 찾고 가난의 감옥에서 벗어나기 위해 늘 기회를 엿보며 살아간다. (2015년 제12회 EBS국제다큐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