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평소와 같이 아버지와 보드게임을 즐기던 형이 실종되고 지금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다. 형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어른이 된 나는 어느 날 신원불명의 시체가 발견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아버지와 함께 안치소로 향한다. ....
2019-03-14
드라마, 코미디
어린시절 평소와 같이 아버지와 보드게임을 즐기던 형이 실종되고 지금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다. 형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어른이 된 나는 어느 날 신원불명의 시체가 발견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아버지와 함께 안치소로 향한다. 형이길 바랐을까? 형이 아니길 바랐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