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8월이면 포르투갈의 깊은 산속 어딘가로 돌아가는 사람들. 이들은 그곳에서 함께 놀고 즐기며 축제같은 시간을 보낸다. 산 속 오두막에서 모닥불을 피우고, 노래도 부르고, 다리에서 뛰어 내리고, 멧돼지 사냥도 하고, 그리고 ....
2008-08-21
음악, 로맨스
매년 8월이면 포르투갈의 깊은 산속 어딘가로 돌아가는 사람들. 이들은 그곳에서 함께 놀고 즐기며 축제같은 시간을 보낸다. 산 속 오두막에서 모닥불을 피우고, 노래도 부르고, 다리에서 뛰어 내리고, 멧돼지 사냥도 하고, 그리고 사랑을 나누는 달콤한 시간들. 음악과 함께 흐느는 사랑스러운 이야기들. 영화는 댄스 홀에서 음악을 연주하는 뮤지션들 특히 아버지와 딸 그리고 사촌의 로맨틱한 관계를 따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