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사람의 센서티브한 사랑과 유니크한 매력으로 가득찬 영화. 추억으로 어린시절의 송곳니를 보물처럼 간직한 깜찍한 여자 '질터너'가 커다란 트렁크를 들고 거리의 구석진 아파트로 이사오면서 중대한 핸디캡을 가진 이웃집 청년과 시작되 ....
1972-07-06
코미디, 로맨스
두사람의 센서티브한 사랑과 유니크한 매력으로 가득찬 영화. 추억으로 어린시절의 송곳니를 보물처럼 간직한 깜찍한 여자 '질터너'가 커다란 트렁크를 들고 거리의 구석진 아파트로 이사오면서 중대한 핸디캡을 가진 이웃집 청년과 시작되는 솜사탕 같은 사랑이야기. 아름다운 눈을 가진 감각적인 그 청년을 사랑하게 된 질은 어느 날 아침 속옷차림으로 단의 방에서 예기치 않은 손님의 방문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