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 페이스’란 별명을 가진 링고는 치열한 결투 끝에 상대를 죽인 죄로 감옥에 갇힌다. 한편, 그동안 마을에는 흉악한 강도가 인질극을 벌이고, 인질의 안전을 걱정한 보안관은 범죄자인 링고를 몰래 잠입시켜 인질을 구출하려 한다 ....
1965-05-12
서부
‘엔젤 페이스’란 별명을 가진 링고는 치열한 결투 끝에 상대를 죽인 죄로 감옥에 갇힌다. 한편, 그동안 마을에는 흉악한 강도가 인질극을 벌이고, 인질의 안전을 걱정한 보안관은 범죄자인 링고를 몰래 잠입시켜 인질을 구출하려 한다. 과연 링고는 인질도 구출하고 자신의 자유도 얻을 수 있을까? 무수한 ‘링고 시리즈’의 첫 출발을 알린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