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인 우르나에게 노래는 자신의 정체성을 지켜주는 유일한 도구이다. 어느 날 집안에 대대로 전해져 왔던 악기 ‘말머리 바이올린’이 망가진다. 우르나는 돌아가신 할머니 앞에 ‘말머리 바이올린’을 고쳐서 다시 돌아 오겠다는 약속을 ....
2009-10-09
다큐멘터리
가수인 우르나에게 노래는 자신의 정체성을 지켜주는 유일한 도구이다. 어느 날 집안에 대대로 전해져 왔던 악기 ‘말머리 바이올린’이 망가진다. 우르나는 돌아가신 할머니 앞에 ‘말머리 바이올린’을 고쳐서 다시 돌아 오겠다는 약속을 하고 긴 여정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