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앰버와 절친 세바스티안은 자신들의 젠더를 규정하려 드는 사회를 거부한다. 그들은 유연하게 정체성의 스펙트럼을 오가며 함께 꿈을 꾸고 파티를 즐기며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과 우정을 쌓는다. 이 퀴어 십대들은 남의 시선 ....
2020-03-02
다큐멘터리
17살 앰버와 절친 세바스티안은 자신들의 젠더를 규정하려 드는 사회를 거부한다. 그들은 유연하게 정체성의 스펙트럼을 오가며 함께 꿈을 꾸고 파티를 즐기며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과 우정을 쌓는다. 이 퀴어 십대들은 남의 시선에서 멀리 떨어진 채 모든 것이 가능해 보이는 사랑 넘치고 열린 세상에서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