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군인이었던 아마추어 복서 미셸은 자신의 마지막 경기라고 생각했던 시합에서 패배하고 만다. 그런데 그의 앞에 부유한 은행가 페르쇼가 나타나 경호원 자리를 제안한다. 마땅한 대안이 없던 미셸은 페르쇼의 제안을 승낙하지만, 곧 ....
1963-09-25
범죄, 드라마, 모험
전직 군인이었던 아마추어 복서 미셸은 자신의 마지막 경기라고 생각했던 시합에서 패배하고 만다. 그런데 그의 앞에 부유한 은행가 페르쇼가 나타나 경호원 자리를 제안한다. 마땅한 대안이 없던 미셸은 페르쇼의 제안을 승낙하지만, 곧 페르쇼가 경찰의 추적을 피하는 중인 범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