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작 ⟨홈⟩ 이후 10년,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강렬한 울음과도 같은 ⟨인류의 유산⟩과 함께 돌아왔다. 이 영화는 세계를 바라보는 섬세하면서도 급진적인 시각을 관객들과 공유하며, 우리 세대를 거치며 황폐 ....
2021-01-26
다큐멘터리
대표작 ⟨홈⟩ 이후 10년,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강렬한 울음과도 같은 ⟨인류의 유산⟩과 함께 돌아왔다. 이 영화는 세계를 바라보는 섬세하면서도 급진적인 시각을 관객들과 공유하며, 우리 세대를 거치며 황폐해져가는 세계를 드러내고 고통받는 행성의 모습을 보여 준다. 또한 인류가 그 자신과 지구의 모든 생명체를 짓누르는 위협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은 채 방향을 잃은 모습을 지적한다. 절박한 책임감을 느끼는 감독은 우리 모두가 지구와 다음 세대를 위해 강력한 행동을 취해야 한다고 호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