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원을 탈출한 아리따운 18살 처녀 비르지니(미렌드 드몽조)는 범죄조직에 몸을 담으며 활동하다가 그만 경찰에 걸려 구금되고 만다. 이 와중에 경찰서를 방문한 형사 장(앙리 비달)은 비르지니에게 한눈에 반하여 두사람은 결혼까지 ....
1958-05-07
코미디, 범죄
고아원을 탈출한 아리따운 18살 처녀 비르지니(미렌드 드몽조)는 범죄조직에 몸을 담으며 활동하다가 그만 경찰에 걸려 구금되고 만다. 이 와중에 경찰서를 방문한 형사 장(앙리 비달)은 비르지니에게 한눈에 반하여 두사람은 결혼까지 이르게 된다. 하지만 과거 범죄 조직과 관련되었던 비르지니는 협박 때문에 할 수 없이 범죄단을 돕게 되고 남편 장은 양아치 출신의 알랭 들롱과 함께 범죄단에 납치된 비르지니를 구하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