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 TV 기술자 파비오와 엔조는 제대로 된 일자리를 찾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밀라노의 한 보석상 금고를 털기로 결심합니다. 그들은 상점의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아름답지만 세련되지 않은 젊은 여성 데보라를 고용합니다. 매장 지하로 통하는 통로를 찾기 위해 하수구 작업자의 도움을 받습니다. 매장 경보기의 무장을 해제하기 위해 비만 공중곡예사를 부릅니다. 영리한 노련한 호텔리어 모타 부인도 참여합니다. 그들은 성공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