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 한가운데 210년된 참나무가 있다. 이 거대한 나무는 주변 동물들의 쉼터이자 보호자이다. 다람쥐, 너트 바구미, 어치, 개미, 들쥐 등 범상치 않은 출연진들이 모여 인간의 언어는 한 마디도 들리지 않지만 스펙터클하고 장 ....
2022-02-23
다큐멘터리
숲 속 한가운데 210년된 참나무가 있다. 이 거대한 나무는 주변 동물들의 쉼터이자 보호자이다. 다람쥐, 너트 바구미, 어치, 개미, 들쥐 등 범상치 않은 출연진들이 모여 인간의 언어는 한 마디도 들리지 않지만 스펙터클하고 장엄한 모험영화가 완성된다. 작고, 활기차고, 윙윙대는 자연과 생명에 대한 시적이고 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