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 버질 팁스는 센추리 가구회사에 살인사건이 터지자 조사를 위해 사무실로 간다. 현장에 있던 야간경비와 이사 마틴이 뭔가를 숨기는 것 같자 버질은 이를 수상히 여긴다. 버질에게 누군가 연락을 해오고, 그들은 자기들이 사무실 ....
1971-10-20
드라마, 액션, 스릴러, 범죄, 미스터리
형사 버질 팁스는 센추리 가구회사에 살인사건이 터지자 조사를 위해 사무실로 간다. 현장에 있던 야간경비와 이사 마틴이 뭔가를 숨기는 것 같자 버질은 이를 수상히 여긴다. 버질에게 누군가 연락을 해오고, 그들은 자기들이 사무실 금고에 보관하고 있던 마약을 훔쳤지만 살인을 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경찰과 조직들이 마약 거래를 은밀히 허용하고 있으며, 그 피해자는 자신과 가족들이라며, 그들을 막겠다고 나선 것이라고 말한다. 버질은 조, 후안, 토마스, 애니 등과 힘을 합해 조직의 두목을 알아내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수사당국에는 비밀로 해야 한다. 그러나 조와 후안이 단독으로 조직과 접촉하고, 애니가 죽는 등 예기치 못했던 상황이 벌어지고, 직무 정지를 당한 버질은 죽은 비숍의 부인을 찾아가 단서를 찾으려 한다. 후안의 도움으로 버질은 조직의 두목을 알아내고, 비숍의 부인이 마약 운반책이었으며 비숍을 죽인 것은 평범한 기업의 사장들로 위장한 알포드와 밀즈라는 사실을 밝혀낸다. 존 베일의 , 를 원작으로 하고 시드니 포이티어를 주연으로 한 세 번째 영화. (MGM)